채석강

궁항리조트에서 차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한 채석강 입니다.
이곳의 해안절벽 및 암석들은 바닷물의 침식 작용으로 마치 책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.
채석강은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.
썰물시간에 맞춰가셔야 해안절벽 및 암석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.
채석강의 인근에는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.